“트레이더의 생명은 정직함이죠”
- 삼보에스앤티 <mail@sambosnt.com> 조회수:3910 14.52.98.181
- 2011-05-25 10:49:26
| “트레이더의 생명은 정직함이죠” | ||||||||||||||||||
|
||||||||||||||||||
| “사람을 믿고 도전을 하다 보니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철강재, 철 스크랩 무역업체인 삼보SNT 고윤민 과장은 철강 무역에 종사한 지난 6년을 이렇게 평가했다.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출중한 중국어 실력을 갖춘 그는 대우인터내셔널에 입사하면서 처음 철강무역에 입문했다. 한창 일할 4년차 대리 시절 한중 합자 무역회사인 성화국제유한공사로 옮기고 나서 김형조 사장, 남궁보선 차장과 올해 6월 삼보SNT를 출범시키면서 많지 않은 나이에 한 회사를 책임지는 팀장 역할을 맡고 있다. “전 직장 상사로 계시다 먼저 독립을 하신 김형조 사장님이 일을 같이하자는 제의를 했을 때 짧지 않은 고민을 했지만 김 사장님의 인품과 능력이라면 자신 있다는 생각으로 과감하게 이직 결정을 내렸습니다.” 고 과장은 “한 번 놓으면 절대 놓지 않는 근성을 가진 김 사장을 믿고 따를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종합상사에서 일할 때와 다른 점을 묻자 그는 “중소 유통업체까지 다양한 실수요가들을 만나면서 자기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 현 직장의 최대 장점”이라고 말한다. 대기업에서는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길이 좁았다면 지금은 한 부문의 사장과 같아서 자신이 일하는 대로 바로 회사 실적에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가 생각하는 트레이더의 자질은 무엇일까. 고 과장은 외국어 실력, 언변 등을 떠올린 기자의 예상을 깨고 뜻밖에 정직함과 인간성이라는 대답을 내놨다. 가격을 맞춰 사고파는 무역이라는 일에서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자유로움 속에 서로에 대한 존중과 신뢰가 있는 삼보SNT가 너무 좋아 자기 인생의 마지막 직장으로 생각한다는 고윤민 과장. 그의 말을 들으니 삼보SNT를 국내 굴지의 무역회사로 성장시킬 것이라는 이들의 꿈이 허황되지 않아 보인다. 정현욱기자/hwc7@kmj.co.kr |
||||||||||||||||||
|
||||||||||||||||||
SNS 공유
댓글[0]
열기 닫기

@